나루터1 43 (강화도) 전등사 / 동막해변 갯벌체험 전등사는 기원전 4세기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진종사 창건후 고려 충렬왕때 전등사로 개명했다고 하고,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번지에 위치하며 입장료 대신 주차비 3000원 있으며, 강화산성, 정족산사고, 고려궁지 등과 연계해 역사 탐방하는 것도 좋다. 전등사에서 '傳燈'의 의미는 "불교의 가르침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전등사에는 조선 선조~광해군때 화재로 소실된 후 중건되었으며, 대웅전과 약사전 및 철종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전등사에는 수령 500년 이상의 은행나무가 암,수 두 그루 있는데, 한 나무는 노승나무 및 다른 한 나무는 동승나무로 불린다. 그런데 전등사 은행나무는 조선 철종때 은행 열매를 과도하게 바치라 하자 백련사에서 모셔온 추송스님의 3일 기도 후 꽃은 .. 2025.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